프랜차이즈는 빼고, 온천장 골목에서 직접 다녀온 로컬 맛집만 골라봤어요.
온천장은 대학가와 주거지가 섞여 있어서 가족 단위 모임부터 소주 한잔하기 좋은 곳까지 골목마다 성격이 다른 맛집이 숨어 있어요. 오리불고기처럼 여럿이 둘러앉아 먹기 좋은 곳부터 곱창·보쌈처럼 술자리에 어울리는 곳까지, 모임 성격을 고려해서 3곳을 추려봤어요.
매장이 깨끗하고, 고기 질도 좋고 재료가 신선하다. 가족 단위나 단체 모임하기 좋은 곳이다.
양곱창 모듬이 대표 메뉴다. 기본 반찬도 푸짐하고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직원이 직접 구워줘서 편하고, 곱창 특유의 잡내가 없다.
쌈보한상이 대표 메뉴다. 보쌈이 부드럽고 맛있고, 낙지·꼬막·튀김 등 구성이 다양하다. 웨이팅이 있는 편이고, 청국장이 특히 기가 막히다. 매장 내부도 깔끔하다.